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삼이 집나갔다 (문단 편집) === 드림 나이트 클럽 및 청소년 성 매매 조직 관련 인물 === * 최인서 - 학원에서 은일의 헌팅으로 만난 여학생. 금세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됐다. 친구들의 언급에 의하면 부친이 유명기업 사장님이라고 한다. 이 무렵, 고삼은 엄마에게 보여주려고 위조한 성적표때문에 친구들한테 '전교 1등 모범생'이라는 오해를 산지라 인서를 계속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서 몇번이나 망설이다 결국 이별을 고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초희'라는 가명으로 양사장네 룸살롱에서 접대부 일을 하고있었고 오만원의 블랙박스 영상을 빌미로 불법취업을 하게된 고삼에게 발각됐다. 이후 고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지만 일이 틀어진다. 원래 실제 나이는 20살이지만 주위 사람들에겐 철저하게 숨겼다. 게다가 49화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유명기업 사장의 딸이라는것도 거짓말이었다. 중학교시절, 전학간 학교에서 '민혜'라는 아이에 의해 철저하게 [[집단따돌림]]을 당했고 강도가 심해지자 학교를 1년 휴학하고 방안에 틀어박혀 폐인생활을 한다. 그러던중 텔레비전에서 아빠와 이름과 나이가 똑같은 어느 기업 사장님을 보게됐는데 이때 그녀는 따돌림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한지라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내가 따돌림을 당할일도 없었다''''라는 엄청난 물욕에 사로잡혀 이후부터 전학간 학교에서 이같은 거짓말을 하고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엄마가 선생님에게 작년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숨겨달라고 부탁했기때문에 그에 따라 교사들 역시 아무런 소개를 하지 않았던지라 이같은 거짓말이 쉽게 먹힐수 있었던 것. 사건이 해결되고 고삼과 다시 사귀었으나 나중에는 결국 고삼과 헤어졌다. 20살이란게 밝혀졌을때 조공이 "학교 교칙으로 처벌될순 있어도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다"라고 해설한다. * 오만원 -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5만원. 중학교 시절 공부는 꽤 잘하는 편이었으나 이대일의 친구들에게 심한 [[집단괴롭힘]]을 당했고 자살까지 시도했다가 겨우 살았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부적응자가 되어버려 현재에 이른 것. 그렇기 때문에 이대일(과 그 친구들)에 대해 큰 적개심을 갖고 있으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드림 나이트클럽에서는 웨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이고삼을 이용해 이대일에게 복수할 생각을 하고 있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고 부적응자가 되어갔던 자기처럼 처참히 망가지는 과정을 보여주려는 것] 결국에는 이대일과 다시 재회하고 또다시 이번에는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는다. --겁나 멋지게 '용서해준다고는 못하겠다.'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 백실장 - 오만원의 직속 상사로 싸움 실력이 막강하다. 학창시절 오만원을 괴롭혔던 일당 3명을 혼자서 박살내버린다.[* 백실장이 오만원을 괴롭힌 일진들을 응징할때 내뱉은 대사가 압권이다."만원이랑을 퇴근할때 가끔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씩 하거든... 그런데 많이 취했을때마다 울면서 너희들 얘기를 하더라고. '''자기 중고등학교 시절을 통째로 망쳐버린 놈들이 있다고... 힘만 있으면 죽여버리고 싶다고...''' 사람 그렇게 슬프게 우는 걸 처음 봤어 그날. 누군가 했더니 걔네가 너희이였구나. 언제 한번 만나자 벼르고 있었는데. 잊었냐고? 걱정하지마라. '''쟤는 평생 못 잊어'''. '''원래 때린 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절대로 안 잊는 법이거든. 사람은 맞으면 아프다고 말을 하지.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울기도 해. 왜? 그만 때리라는 말이거든 아프니까... 근데 그렇게 그만 때리라고 말하고 소리치고 울어도 못 알아듣는 새끼들은... 직접 맞아봐야 얼마나 아픈건지 아는건가'''"] 한 때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무릎을 다쳐 운동을 하지 못 하게 된 이후로 방황하다가 양 사장을 만나 개업부터 현재에 이르른 것. 거의 자신의 모든 생을 바쳤지만 양사장이 나중에 자기를 쳐내려는 계획을 엿듣고 나중에는 이고삼을 이용해 양사장을 쳐내려고 한다. 하지만 오만원때문에 거의 틀어지고 만다.[* 고삼이를 돕기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서 없애려고 하지만 오만원의 암약으로 계획이 틀어졌고 은근히 좋아하는 인서가 고삼이에게 하소연하는 동영상(그것도 하필이면 [[프리허그]]하는 장면)으로 계획이 꼬이고 만다.] 오만원의 계략에 말려든 이상 나중에는 고삼이에게 어떻게 대할지에 대하여 의문이다. 참고로 최인서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성적인 선을 지키면서 인서를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인서와 함께 고삼의 작전에 큰 도움을 준다. * 양도세(양사장) - 49세. 드림 나이트클럽(룸살롱)및 3여곳의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딸과 아내는 3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하여 [[기러기 아빠]]. [[딸바보]] 기질이 강하다. 딸에게서 전화만 오면 180도로 돌변. 이고삼을 재워준다고 하면서 11화에서 첫 등장. 이고삼에게 [[성추행]]을 시도하였으나 이고삼의 잔꾀로 엉뚱한 사람을 주물럭거리다가 구타를 당하고, 이고삼에게 속삭였던 대화가 녹취되면서 제대로 엿을 먹었다. 이후 안 나올 것 같았으나 ~~재활용~~ 28화에서 오만원의 상사로 재등장. 이고삼과의 일로 이고삼을 탐하고 있었으며, 43화에서 이고삼과 거래를 한다. 이고삼을 이용해 뭔가 꾸미려 하고 있으며, 백실장을 잘라낼 생각을 하고 있다. 독고영만 보좌관과 가출생 성매매 관련하여 이고삼에게 덮어씌우고 딸이 있는 캐나다로 출국하려고 하나 고삼의 활약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가고 엎친대 덮친 격으로 평소 사이가 안좋았던 거풍파와, 전직 형사 장주혁에게 딱 걸렸다. --왠지 [[양현석]]을 모티브로 하진 않았겠지...-- * 오풍수 - 거풍파의 두목.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으로 검거당하였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47화에서 언급되어진 다차자 다컴 사람들이 맡았던 청소년 성 매매 사건이 이와 연관이 있을 듯 하다.] 대학생 불법 다단계 업체 및 청소년 성 매매 등을 조직의 주요 자금원으로 삼고 있었으나 정부의 단속으로 다단계 쪽은 포기하고 청소년 성 매매 쪽으로 눈을 돌린 듯 하다. 독고영만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다. 나중에는 결국 부하의 배신으로 본인이 저질렀던 범죄의 증거가 알려지게 되고 또다시 검거되어서 이번에는 형벌을 제대로 받을 듯하다. 자세한 건 밑의 황구종을 참고 * 황구종 - 거풍파 오풍수의 오른팔로 거풍파의 No.2 자리에 있다. 준수한 외모에, 조직 내 몇 안되는 대학 출신 엘리트. [[다단계]] 회사인 명품 라이프를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옆에는 항시 보디가드 2명을 대동한다. 고건용을 협박하는 장면을 이고삼이 동영상으로 찍어서 [[넷카마]]로 성추행이라 올린 덕에 일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제대로 엿을 먹었다. 그냥 잠깐 나오고 안 나올 인물일 것 같았으나, ~~재활용~~ 47화에서 다시 등장했다. [* 그리고 강성재 검사가 고삼과의 통화중에 말했던"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이사람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거풍파는 7년전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청소년 하나를 소년원으로 보냈고 이 사람은 그 청소년의 형이었다. 동생의 복수를 하기위해 법대를 다니다가 오풍수 밑으로 들어가 강성재 검사의 스파이 역할을 한 것이었다. 오풍수가 경찰에게 총을맞고 검거되자 독고영만의 비리자료를 모두 강성재 검사에게 넘겨준다] * 독고영만 - xx구 을 지역 모 국회의원의 수석 보좌관. 영향력이 제법 쌘 사람으로 양도세가 운영하는 주점에 자주 들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참고로 백실장 머리에 술병으로 팬 사람이 이 사람이다. 청소년 성매매 관련 일로 거풍파와 양사장과 같이 도모하고 있었으나 거풍파에게 약점을 잡혀버린다.[* 거풍파는 7년전에 가지고 있던 청소년 성매매 관련 자료들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7년전 강성재 검사가 망쳐버린 이후로 그냥 없던 사이가 되기 어려웠던 이유기도 하다. 그거가지고 위협하기까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